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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년만에 일기를 쓰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다니던 회사에서는 프론트엔드도 하고 백엔드도 하다가 최근에 나왔다.
많이 배웠고, 많은걸 깨닳았다.. 경험삼아 다음 직장은 더 좋은 곳으로……

퇴사하기 석달쯤 전부터 nodejs 스터디를 했는데, 스터디 같이 하시던 분에게서 알바자리를 얻어서 퇴사후 잠시 거길 다니고 있다.
부트캠프에서 nodejs 가르치는 멘토 역할이었는데, 지금은 nodejs 스택 필요로 하던 기수가 다 졸업해버리는 바람에, 프론트엔드 멘토를 하고있다.
분위기가 되게 대학교같고 그래서 재미있다.

50일짜리 혼자가는 유럽여행을 갈 계획중이다. 아이슬란드도 포함되어있는데 그것때문에 아주 골치가 아프다……
자동차 렌트해서 다녀야 하는데, 운전면허를 이제 따고 있어서 렌트를 못할 수도 있을것 같다…… 생각보다 비용도 많이 들어서 아주 스트레스…

운전면허를 급하게 따고있는데, 하필 고등학생들 졸업시즌이라 동네 운전학원엔 자리가 없어서, 새벽에 포천까지 가는 셔틀타고 가는 운전면허학원을 다니고 있다…. 피곤하다.

스터디를 통해서 알게된 분이 금융 관련 외주를 줘서 재미있게 하고 있다.
7년차 시니어 분이시라 막힐때 조언도 구할수 있고 든든하다.
다만…. 여행준비 운전면허 등등 일이 동시에 터진 바람에 정신이 없다.

어쩌다보니 지금 다니고있는 회사에서 비밀리에 사내연애중이다. 아니면 우리만 사내연애중이라고 생각하고, 다들 모르는척 하고있는거일수도… 여행 끝날때쯤 일정이 100일이랑 겹쳐서 좀 그렇긴 하다. 괜찮다고는 하고…

이전 회사에서 워드프레스를 지겹게 써왔는데,
내 블로그는 이젠 워드프레스를 벗어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nodejs 도 할줄알고, typescript도 좀 배웠고, aws도 쓸줄알고… 대충 풀스텍을 얼추 맞췄는데 직접 블로그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중이다.
고민인 부분은, gatsby+netflify로 정적 블로그를 만들지, 아니면 DB 달아두고 편집기 화면까지 만들어볼지의 부분….

블로그 만들고 글도 열심히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혼자서 배우고 기억해두고 저장해두고 있지만, 그걸 잘 공유하진 않는것 같다.
공유함으로써 성장하는부분을 놓치고 있지 않을까 싶은 부분이 있어서.. 조금씩 글을 열심히 써봐야겠다는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