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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19

바쁜일들이 계속 생겼고, 일기를 쓰는것까지 까먹고있었다.

1. 회사에서 포지션이 변경되었다. 퍼블리셔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CSS보단 자바스크립트를 좀 더 잘하긴 했고,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도 (기본실력이었지만) 두가지 할줄 알게 되어서, 저렇게 바뀌게 되었다. 여름까진 react 만 배웠었는데, Vue 위주로 강의도 찾아보고, 남이 짜둔 코드 고쳐보고 하면서 늘긴 늘었다. 하지만 일단은.. 지금 하는 일은 Vue를 직접 쓰진 않고 곁다리로 하는 상태… 그러면서 node.js express 도 업무때문에 어쩔수없이 배우게 됐고… 다 배워보고싶던것들이라 불만은 없다. 해보고싶은것들 배우고싶은것들은 많지만, 체력이나 집중력을 회사에 다 쏟으니 집에선 놀게된다. 집에서 무기력하게 있는거 올해는 좀 고쳐야 할텐데.
회사에서 1년째 개발하고있던 장기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연말을 기점으로 일단 끝났다. 지금까진 회사가 혹자전환이 안되고있는 상태였어서 (돈이 모자란건 아니었지만…)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이제… 앞으로 2~3개월 안에 회사가 안정적으로 돈을 벌게 되거나, 아니면 도망쳐나와야 할 징조를 보이거나 둘중 하나로 귀결되겠지. 어떤부분에선 안좋은 점이 있는 회사지만 어떤 부분에선 괜찮은 부분도 있는 회사라.. 나도 좀 지켜봐야할듯 하다.

2. 주위 사람들이랑은 요즘 정말 드문드문 연락한다. 학교 같이다니던 사람들 지금 뭐하고 있는지또.. 그렇고 그런 일이 더 있었지만.. 어딘가에 쓸만한 글은 아니라서 그냥 패스

3. 6월달부터 파판을 다시 한다고 했던거같은데… 지금도 하고 있다. 만렙도 찍었고, 하드 컨텐츠에도 조금씩 참여해보고있고… 여기 사람들이랑 많이 친해지기도 했다.

4. 전반적인 생활에서 의욕이 많이 떨어지고있는것 같다. 늦겨울이나 초봄쯤엔 휴가쓰고 혼자 여행이라도 갔다올까 고민중이다. 사이드 프로젝트도 좀 구체적으로 해보고. 이제 20대도 1년도 안남았는데, 올해는 의욕적으로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