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일기-17

종강을 했고, 마지막 겨울방학이다.
졸전할때까지 9 10 11월달 그럭저럭 나름대로 순탄하게 학기 보내는줄 알았지만,, 마지막 12월달을 힘들게 보내고 말았다. 굳이 따지자면 이번학기는 생각보다 할 일은 적었다. 그냥저냥 이러저러한 일을 겪느랴 내가 학교일에 집중을 못했을 뿐…
감정적으로 의지할 데가 없다는걸 많이 느끼는 요즘이다. 가까운줄 알았던 관계도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실제론 훨씬 멀리있을수있다는걸 다시 느끼기도 했고.

노동부에서 하는 무슨 프로그램 신청했는데 너무 일찍신청한것같다. 다음학기 끝나고 신중히 고를껄 하는 생각이 들었을 땐 이미 저질러놓은 뒤였지…. 전에일하던곳에서 토요일마다 일하기로 했는데 그것도 사실 좀 안된다고 말할껄 하고 후회하는중이다. 최근들어 왜이렇게 후회할 일들만 하고 있을까. 요즘의 불안정한 일상이 빨리 어떻게든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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